송도뉴욕베이글1 송도-뉴욕베이글 방문후기! 5/6 토요일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점점 남편을 닮아가나보다 비바람이 많이 분다는 방송예보처럼 아침부터 날씨가 꾸리꾸리했다. 굶주린 배를 잡고 아침을 먹으러 ‘송도 뉴욕베이글’을 방문하였다. 단단히 옷을 입고 집을 나섰다. 비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온건 아니였지만 생각보다 바람이 엄청 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침에 뉴욕베이글을 방문한 손님들이 많았다. 약간 독특하다고 느꼈던 것은 크림치즈, 베이글의 종류가 많지만 가격은 다 똑같다는 것이다. 맨처음에는 종류별로 가격표가 없어서 읭 어딧지 햇엇는데, 주문할때보니 가격이 다 일괄적으로 같았다. 가격고민없이 먹고싶은거 먹으면될듯! 나는 갈릭파마산, 남편은 플레인을 먹엇고 크림치즈는 난 어니언 크리스피, 남편은 월넛으로 먹었다. 매장에서 먹고나왔고 따듯.. 2023. 5. 8. 이전 1 다음